중학교 1학년이던 1976년 학생과학 잡지에서 아마추어 무선을 발견하고 햄이 되어야겠다고 결심.
주위에 아마추어 무선하던 사람이 없어 어렵게 어렵게 핼리크래프트에서 나온 S-38 수신기 구해서
SWL 시작함.
SWL 번호가 필요해 1978년 KARL에 준회원으로 가입 (SWL No. HM-5370).
절치부심 공부해서 1984년 4월 3급 전화급 아마추어무선사 자격증 취득함.
용돈을 모아 1984년 7월 꿈에 그리던 단파대 무전기 구입함.
구입한 무전기는 HL5BAP 문동석 님이 자작한 반도통신의 TECHNIC-3였음. 출력 50와트에 7, 21 MHz 운용함.
당시 안테나는 7/21 MHz 자작 다이폴 안테나였음.
호출부호 HL1AZH 받고 1984년 9월 21일 대망의 첫 전파 발사함.
1986년 8월 개국 2년만에 집이사 관계로 QRT함.
1986년 QRT한 후부터는 롱와이어 안테나에 Hentron C-15 무전기 구해서 다시 SWL 즐김.
1990년부터 1997년까지 VE4UM 클럽국 멤버로 활동함.
그때 CW와 DX교신의 묘미를 발견함.
1998년 12월 25일 HL1AZH로 재개국함.
1999년 6월 2급 아마추어무선사 자격 취득함.
그때부터 3.5-50 MHz 전밴드로 교신 중.
특히 CW, DX, QRP 교신에 관심이 많음.
2004년
현재 무전기는 캔우드 TS-570S (100와트), 멀티밴드 다이폴 안테나, (3.5, 7, 10, 14, 18, 21, 28, 50 MHz 사용 가능, 2층 옥상에 약 5미터 높이)
Bencher paddle 사용 중.
HL1AZH 이은주 (880-6673, 018-525-1962)
2004년 0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