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1AZH의 교신일지 (3)

                             이은주 (HL1AZH  ejlee@plaza.snu.ac.kr)

 

 

 

 

 HL1AZH의 교신일지 3

 

지난 3월과 4월 KARL지에 교신일지가 실린 후에 이메일과 정크시장에서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여러 회원들이 재미있게 읽어보았다며 격려를 해주셨다. 어떤 회원은 3번씩이나 기사를 읽었다면서 계속 유익한 기사를 부탁하셨다. 관심을 가지고 읽어 주신 여러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이 기사는 아마추어무선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기쁨 중에 단파대 교신에서 내가 경험했던 순간들을 회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시작하였다. 10여 년 만에 다시 개국해서 운용한 지 이제 1년 5개월 되었고 아직 미숙한 점들이 많지만 오히려 초보자 입장에서 쓴 기사가 처음 시작하고자 하는 여러분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다시 시작한다.

 

단파대 교신에서 기쁨을 맛보기 위해 거창한 안테나에 복잡한 기능이 많이 달린 무전기가 꼭 필요한 것일까? 운용의 묘미를 제대로 이해만 한다면 교신의 다양한 기쁨은 현재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어떤 장비로도 충분히 맛볼 수 있다. 오히려 빈약한 장비가 여러분에게 더 큰 기쁨을 가져다 줄 수도 있다. 왜냐하면 아마추어 무선은 실험과 도전정신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먼저 나의 장비를 다시 한 번 소개하고자 한다. 무전기는 10년 이상 사용한 TS-680S (TS-140S에 50 MHz가 첨가된 모델, (참고) 2002년부터는 TS-570S 사용 중임)를 정크시장에서 구입하였고 현재 출력은 약 80에서 100와트를 사용하고 있다. 안테나는 2층 옥상에 약 6미터 높이의 국내에서 생산된 멀티밴드 (3.5, 7, 14, 21, 28 MHz, (참고) 2001년부터는 3.5, 7, 10, 14, 18, 21, 28, 50 MHz 멀티밴드 다이폴 안테나 사용 중임) 다이폴 안테나를 사용하고 있다. 만약 여러분도 출력 50와트와 7, 21, 28 MHz 또는 14 MHz를 사용할 수 있는 다이폴 안테나 또는 GP 안테나를 가지고 있다면 관심을 가지고 읽어주기 바란다.

 

현재 여러분의 장비로 가장 멀리까지 교신한 기록은 얼마인지요? 각 밴드별로의 기록은? 출력 5 또는 10와트를 가지고 가장 멀리 교신한 기록은? 혹시 여러분이 모빌 안테나 또는 베란다용 안테나를 가지고 있다면 그 안테나를 사용해서 가장  멀리 교신한 기록은? 혹시 DX교신에 관심은 많은데 지금까지 결과 시원치 못 하다면 그 원인은? 혹시 여러분 중에 필리핀이나 시베리아에 있는 햄과 교신을 한 경험이 있다면 그 보다 더 먼 DX국과의 교신도 가능하다. 만약 한 번이라도 남미에 있는 햄과 교신을 했다면 전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 곳까지 날라 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반대편에 남미의 우루과이, 아르헨티나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머지 나라들은 거리가 멀어서가 아니고 자주 나오지 않거나, 간혹 나왔을 때 파일업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 교신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먼저 나의 경험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처음 개국한 1984년에 7/21 MHz에서 열심히 교신하였다. 처음 한, 두달 간은 7 MHz에서 국내교신에 열중하였고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교신되면 나에게는 DX로 생각되었다. 간혹 7 MHz에서 일본의 오키나와나 홋카이도에 있는 햄이 응답해 오면 정말 반가웠다. 어쩌다 신호가 강한 시베리아에 있는 햄과 교신을 하고 나면 기쁜 마음으로 지도에서 위치를 찾아보기도 하였다. 21 MHz에서는 가끔 유럽, 미국, 남미 국과의 교신이 가능했지만 진국이 나오면 이웃나라의 파일업에 묻혀 늘 죄 없는 안테나만 원망하였다.

 

최근에 와서는 장비도 중요하지만 운용기술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더 절실히 느끼고 있다 (KARL지 2000/5 HL1AV 이명선OT님 기사 참조). 다이폴 안테나에 출력 100와트를 가지고 빔 안테나와 KW를 사용하는 경쟁국들을 상대로 교신에 성공한 경험들을 앞으로 하나씩 풀어 나가고자 한다. 어떻게 보면 빈약한 장비로 교신에 성공했을 때 기쁨이 더 큰 것 같다. 여러분들도 제대로 된 다이폴 안테나에 출력 50 혹은 100와트를 사용한다면 KARL지에 실리는 DX-정보란에 소개되는 DX국 중 몇 국은 매 달 교신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위에 소개한 장비로 지난 3개월 동안 95컨트리(Entity)를 교신하였다. 더 많은 DXCC 컨트리와의 교신보다는 아직은 CQ를 내고 응답하는 한 국, 한 국과 정성껏 교신하는데 관심이 많다. 진정한 단파대 운용의 묘미를 느끼려면 먼저 CW를 배우라고 권하고 싶다. SSB와 비교해서 아직은 경쟁이 덜 심하고 CW모드로 나가면 아직 우리나라는 진국 대접을 받고 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이 적게 운용하는 1.8, 10, 14, 18, 24 MHz에서 CW로 운용한다면 더욱 진국 대접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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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과 4월은 태양흑점의 활동상승에 따른 좋은 전파상태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밤 10시 넘어서까지 28 MHz에서 DX국들의 신호가 스피커를 두들겼다. 요즘 같이 전파상태가 좋을 때는 21이나 28 MHz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DXCC 컨트리를 모으는데 큰 도움이 된다. 지난 3월에는 모처럼 만에 유럽의 진국 2컨트리를 교신할 수 있었다.

 

3월 하순 늦은 오후 모처럼 시간이 나서 28,032 kHz에서 CQ를 내었다. CQ CQ DE HL1AZH HL1AZH K 조금 공전이 섞인 응답이 왔다. HL1AZH DE TF3DX TF3DX K 아이슬란드로부터의 응답이었다.

R GM DR OM UR RST 579 579 FB NAME LEE HW? KN

TNX FER UR CALL DR LEE UR RST 559 NAME VILLI ES QTH REYKJAVIK HW? KN

아이슬란드에 사는 빌리와의 첫 교신으로 패들을 잡은 손이 떨렸다.

 

아이슬란드. 대서양 북부에 있는 공화국. 정식명칭은 아이슬란드공화국(Republic of Iceland). 수도는 레이캬비크. 면적은 남한 면적과 비슷한 10만 3천 km2에 인구는 우리나라 한 중소도시 정도인 25만 명이다. 아이슬란드 섬은 남북길이 340 km, 동서길이 530 km이며 그린란드에서 287 km, 노르웨이에서 990 km 각각 떨어져 있다. 화산·지진·온천이 많고 간헐천이 유명하며, 온천은 레이캬비크를 비롯한 각지에서 가정의 난방·목욕·세탁에 사용되고 있어서 석유수입을 많이 경감시키고 있다. 1월 평균기온은 -0.4.C, 7월 평균기온은 불과 11.2.C이다. 날씨가 춥기 때문에 불모지가 국토의 70%를 차지하며 국토의 11.5%는 빙하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8세기 무렵 아일랜드의 수도사가 처음 발견하고 숨어살았다고 한다. 870년 무렵 노르웨이의 바이킹 잉골푸르 아르나르손이 처음으로 겨울을 나고 <얼음의 땅 이슬란드>라고 한 것이 나라 이름의 시초가 되었다. 그 뒤 930년 무렵까지 2만 명이 이주하였는데, 모두 노르웨이 피오르드의 오지에 살던 게르만계의 노르만인이었다. 그들은 고대로부터 상·하층의 신분차이가 적고 독립정신과 자주정신을 존중하였으며 합의제에 의한 공동체사회를 형성하고 있었다. 그 뒤 한동안 덴마크 지배 아래 놓였다가 1918년 덴마크 연합국으로 독립을 인정받았고, 1944년 공화국으로 독립하였다. 경제적으로는 비교적 풍족하여 일인당 GNP는 2만 5천 달러 이상이고 사회보장제도가 잘 갖추어져 있다. 아이슬란드 사람들의 성(姓)과 이름은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독특하여 남자아이의 성은 아버지의 이름에 손(son)을, 여자아이의 성에는 아버지의 이름에 도티르(dottir)를 각각 붙인다. 혈통존중의 관념은 <사가>에 나타나 있는 것처럼 매우 강하다.

 

4월 초순 어느 오후 별로 기대하지 않고 21 MHz의 CW밴드를 듣다가 21,040 kHz 부근에서 CQ내는 소리를 들었다. 많은 유럽 국들로 인해 혼심이 심했지만 겨우 첫 글자만 해독할 수 있었다. Z??? Z로 시작하는 컨트리를 찾아보니 Z3가 마케도니아, ZL이 뉴질랜드, 나머지는 모두 진국. 무조건 응답부터 했다. R HL1AZH DE ZA1K ZA1K GA OM UR RST 559 NAME IS BEN ES QTH IS TIRANA, ALBANIA HW? KN

빙고! 알바니아! 새로운 컨트리.

R DR OM BEN TNX FER NEW COUNTRY UR 559 NAME LEE ES QTH SEOUL BT WX SUNNY ES SPRING HR HW? KN

 

유럽의 은자국인 알바니아는 동유럽 발칸반도 남서부에 있는 나라이다. 한동안 아마추어무선 활동을 금지해서 진국중의 진국으로 불리다가 90년대부터 몇몇 햄들의 꾸준한 노력에 의해 햄이 재개방되었고 요즘은 개인국을 중심으로 가끔씩 신호가 나오고 있으나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나라는 아니다. 면적은 2만 9천 km2, 인구는 350만 명이다. 수도는 티라나. 가늘고 긴 국토를 가지고 있으며 해안 연안의 평야를 제외하면 국토의 70%가 해발고도 300 m이상인 고지대이다. 알바니아인은 고대 그리스문명 이전부터 발칸 서부에 살고 있던 일리리아인 자손이며 발칸 최고의 민족이라고 자부하여 왔지만, 계속 이민족의 지배 아래 있었기 때문에 오랫동안 독립국가를 형성할 수 없었다. 14세기부터 약 500년간 동안 오스만투르크의 지배 아래 있다가 1878년 민족의식이 높아진 가운데 독립운동이 시작되었고 1912년 제1차 발칸전쟁 후 독립을 쟁취하게 되었다. 1961년 중·소분쟁 때에는 소련권에서 이탈, 중국의 맹방이 되어 그 원조를 받았으나 얼마 뒤 중국이 원조를 끊자, 일체의 외국원조를 거부하고 자력경제원칙을 고수하여 왔다. 1992년 4월 정권은 노동당에서 민주당으로 넘어가고 현재 개방과 개혁을 시도하고 있다. 지중해의 다른 여러 민족에 비한다면 차분하고 인내심이 강한 민족이다.

 

지난 3월은 새로운 컨트리의 등장으로 DXer들을 기쁘게 하였다. 3월 27일 21,200 kHz에서 4W/W3UR이 나와서 파일업을 일으키고 있었다. 잠시 수신을 해보니 3월 1일부터 새로운 DXCC 컨트리로 인정된 동티모르에서의 운용중이란다.

"This is 4W/W3UR from East Timor listen up 5-10 kHz over"

Split 운용중이었다. 몇 번의 시도 끝에 21,206 kHz에서 송신해서 교신에 성공하였다. 교신은 3월 1일부터 인정이 되고 DXCC 어워드 신청은 오는 10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받는다고 한다. 동티모르(East Timor)는 지난 해 독립 문제로 신문지상을 자주 장식하던 지역이다. 우리나라 상록수부대가 UN평화유지군의 자격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수도는 딜리. 이 섬은 16세기부터 향료무역의 중계지 이었으나 두 나라간에 쟁탈전이 벌어져, 1661년 섬의 서쪽은 네덜란드령, 동쪽은 포르투칼령이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1949년 인도네시아에 귀속되었다. 섬의 동부는 1974년 포르투칼 본국에서 일어난 정변을 계기로 독립운동이 벌어지기도 하였으나 1976년에 인도네시아에 병합되었고 그 뒤에도 독립운동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남태평양에 있는 체스터필드 제도도 새로운 컨트리로 인정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동티모르와의 교신을 마치고 약 2시간 후 21,024 kHz에서 TX0DX국과 CW교신에 성공하였다. 신호는 579. 두 시간만에 새로운 컨트리로 등록예정인 두 컨트리와의 교신에 성공하였다. 태평양 뉴칼레도니아 섬의 북서쪽 해상에 있는 여러 섬으로 구성된 체스터필드 제도. 면적은 불과 10 km2. 11개의 산호초로 이루어져 있으며 많은 구아노(새배설물비료)의 퇴적이 있다. 원래 원주민은 없었고 현재는 프랑스령 뉴칼레도니아의 부속 섬으로 되어 있다. 현재 이 제도가 새로운 컨트리가 될 수 있는 지에 대해서 DXCC 위원회에서 논의 중이다. DXCC 규정을 보면 정치적으로 자치적인 나라가 되면 본국으로부터 350 km가 떨어진 섬이면 새로운 컨트리로 인정을 받았을 수 있으나, 뉴칼레도니아가 프랑스령의 섬으로 인정되면 800 km가 떨어져야 새로운 컨트리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데 현재 이 섬은 543 km 떨어져 있다. 체스터필스 제도는 지난 달 위원회 결정에 따라 새로운 컨트리로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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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신을 하다보면 많은 회원들로부터 CW교신에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지만 아직 전신을 운용할 수 있는 자격증이 없단다. 이민수 OM의 기사(KARL지 2000/1)에 의하면 개국자의 93%가 전화급이라 한다. 지난 98년 2급 시험을 볼 때 옆에 있는 여러 회원들로부터 자격증 시험제도가 너무 복잡하고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도 동의한다. 일년에 2번뿐인 필기시험, 유효기간이 1년뿐이며 토요일 2시에 실기시험이 있기 때문에 직장 다니는 많은 회원들이 불편을 느낀다. 미국은 지난 4월 15일부터 6개의 자격증에서 3개의 자격증(Technician, General, Amateur Extra)으로 간소화되었고 CW시험도 1분에 25부호만 한번 합격하면 되게 되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앞으로 아마추어무선 자격시험 개선 때 3개의 자격증; 즉

3급: 현행 3급 전화급과 같이,

2급: 3급 필기시험 합격 후 CW 1분에 25부호 수신시험만 (수신시험만 보기 때문에 지역마다 수시 시험 가능), 출력 100와트까지, 8 MHz 이하 18 MHz 이상 주파수, 올모드 운용,

1급: 2급 시험 합격 후 별도의 전파법규, 통신보안, 무선공학 3과목 필기시험 (영어는 전파법규에 포함), 올모드, 올밴드, 출력 500와트 (또는 1000와트)로 정하면 어떨까?

만약 자질이 걱정된다면 CW시험에 합격한 회원들을 모아 지역마다 소단위로 경험이 많은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실전 CW교실을 개최하면 어떨까? 우의도 다져지고 더 많은 회원들이 CW교신의 묘미를 맛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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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무선에는 여러 가지 세부적인 관심영역이 있다. 어떤 회원들은 SSTV, 또 어떤 분들은 기기제작에, 또는 ARDF에 관심이 있다. 그런데 한 부류의 회원들은 마이크를 옆에 두고도 열심히 전신키를 두들기고 모오스 부호를 해독하며 그 속에서 희열을 맛보고 있다. 1993년 대관령에서의 전신이동운용을 계기로 전신동호회가 결성되었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90년대 중반 이후에는 거의 활동이 없다가 인터넷 보급과 여러 회원들의 노력의 결실로 Korea Keymen's Club(대한민국전신동호회)의 재결성을 위한 총회가 지난 5월 7일 (일요일) 11시부터 대전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회의실에서 열렸다. 대부분 안면도 없거니와 목소리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전신이라는 공동관심사 하나만을 가지고 전국 각지에서 (화천, 서울, 경기, 충청, 대구, 부산, 울산, 여수 등등)에서 모두 마흔 다섯분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총회가 열렸다. 총 회원 58명 중 45명이 전국에서 모였으니 그 기쁨이야 글로 표현할 길이 없다. 한 회원 한 회원이 소개될 때마다 큰 박수로 만남의 기쁨을 대신하였다. 총회는 HL1BM 김홍종 OT님의 축하사로 한층 분위기가 고조되었고 앞으로 수고할 임원진과 운영진이 민주적으로 정견 발표 후 선출되었고, 중요사항에 대한 결의, 단체국 장비 기증식도 있었다. 또한 회의장에는 회원들이 소유한 각종 전신키 및 악세사리 전시회도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2000년도 KKC를 위해 수고해 주실 분은 회장 최관식(HL2KIG), 부회장 박종렬(DS2SFI), 총무 한만수(HL3EHN), 교육위원 이영수(HL5UOK), 김동식(DS3AUW), 편집위원 김창환(HL4RNR), 이영학(DS5IPL), 홍보위원 배병국(HL5UVW), 이민철(DS3CCQ)회원이며 고문으로 김홍종(HL1BM), 임동윤(HL1DH), 박연태(HL2EX), 양기환(HL5QY)님을 모시고 있다.

 

Korea Keymen's Club에서 현재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인 일들은 다음과 같다. 1) 전신입문자를 위한 연습용 테입 제작 (현재 1,2급 시험 대비한 테입 vol. 1 보급중), 2) 윈도우용 한글/영문 통합 전신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HL3EJT 박근성 개발, http://www.koreacwclub.org 또는 http://hl3ejt.qsl.co.kr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 3) CW Paddle key & keyer 보급, 4) CW active filter 보급 (현재 제작 중, 곧 신청 받을 예정), 5) 그밖에도 갖가지 CW용 악세사리 제작/보급 예정, 6) KKC 회지 발간 (년 2회 예정), 7) KKC CW 교육 실시 예정, 8) 2000년도 공개 운용 (8월 중 대전에서) 등이다. 특히 5월 14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KST)부터 7,010-7,015 kHz에서 KKC 정기 리포트 교환이 있다. 관심이 있는 분은 일요일 저녁식사를 일찍 마치고 리그 앞에서 전국에 있는 회원들의 신호를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 및 운용시간은 http://www.koreacwclub.org 참조).

 

KKC에 관심이 있고 동참하고 싶다고요? 전신급 이상의 자격증과 현재 실제로 전신을 운용하고 있다면 누구나 횐영한다고 합니다. 가입 신청이나 KKC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koreacwclub.org에서 찾아 볼 수 있고 혹시 인터넷이 없으시면 우편으로 문의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신비로운 전신의 세계로 가는 마법의 문이 열려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많이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KARL지 2000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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