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ing

HL1LJ 박대웅

 

 

 DXing (23)

 QSL MANAGERS

QSL Manager 는 DX국의 대리인으로 활ㄷㅇ합니다. DX국은 Manager에게 그들의 QSL과 LOG를 보내게 되며, Manager는 어떤 국으로부터 QSL을 받게 되면 LOG와 내용이 일치하면 QSL을 작성하여 보내주게 됩니다.

이떤 Manager들은 여러 DX국들의 대리인으로 동시에 활동하는 경우도 있고, Manager 자신이 바로 여러분이 교신한 당사자 일 수도 있습니다. 혼돈스럽겠지만, 예를 들면 K1TN은 VP2MDC 입니다. 즉 한사람이 두 국을 운용하는 경우이며, K1TN이 집에 있을 때는 VP2MDC의  QSL  Manager 역할을 당사자인 K1TN 자신이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QSL Manager로부터 Direct QSL을 받기 원하면 부족하지 않도록 충분한 IRC와 자신의 주소가 적힌 반송용 봉투를 함께 보내야 합니다.

여러 국의 QSL Manager를 한 사람이 당당하는 경우라도 여러분이 교신한 상대국 하나 하나에 다른 봉투를 사용하여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대개의 Manager들은 여러 곳으로부터 다양한 요구를 받지만, 한 건씩 응대하는 것이 아니라 한 번에 모아서 시간이 날 때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QSL DIRECT

직접 DX국으로 QSL을 발송할 경우 반송용 봉투에 자신의 주소가 정확하게 기록되었는지, 상대방 국가에서 IRC가 통용되는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봉투의 내용물이 비추어 지지 않도록 IRC와 QSL CARD를 투명하지 않은 종이로 싸서 봉투에 넣고, 봉투를 봉할 때 스카치 테이프를 사용하여 잘 뜯어지지 않도록 하십시오. DX 국의 call sign을 봉투 겉면에 적지 않는 것이 불필요한 주의를 끌지 않을 수 있습니다.

Contest는  짧은 시간에 필요로 하는 많은 나라들과 교신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Contest가 끝나고 서둘러 QSL을 발송하고 new  country로 부터 QSL이 도착하기를 손꼽아 기다리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몇 달이 지났는데도 다착하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DX국이 contest 일지를 정리하여 Manager에게 보내는 시간이 상당 시간 소요되는 경우가 허다하며, 해가 바뀌어 잊어버릴 때쯤 QSL이 도착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발송한 자신의 QSL 뒷면에 큰 글씨로 NOT IN LOG 라고 적혀 있거나 도장이 쾅 찍혀서 되돌아오지 않았다면 아직은 포기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슬픈 일이지만 이유도 알 수 없이 영원히 QSL 이 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것은 단지 그 나라의 다른 국과 교신하고 행운을 빌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PIGGYBACK QSLS

아주 가끔 예의가 좀 없는(?) DX 국들은 한 봉투에 여러 사람에게 가는 자신의 QSL을 몽땅 넣어서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받은 사람이 전달할 것이라는 확신과 요금의 절약을 위하여 한번에 발송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PACKAGE를 받았다면 자신의 것을 제외한 나머지는 다로 다시 발송해 주거나 주소를 모른다면 연맹으로 일괄적으로 보내어 처리하여야 됩니다.

만약 여러분께서 일년이 지나도록 QSL을 받지 못했다면 다시 한 번 발송할 필요가 있습니다. 재 발송되는 QSL에 처음 발송했던 QSO과 동일한 내용이 기록되어야 함은 당연하며, 처음 발송했던 날짜를 알려주고 정중히 자신의 주소지로 직접 발송해 달라고 요청하십시오.

추가로 HL로 보낼 QSL이 있으면 한 번에 자신에게 다 보내주면 자신이 중개해 주겠다고 해 보십시오.

오래지 않아 꽤 오래 전에 교신 된 QSL이 여러 장 도착할지도 모릅니다.hi

 

다음 호부터는 pile up에 대처하는 방법들에 대한 이야기를 몇 회에 나누어 게재하겠습니다. 73

<HL1LJ 박대웅,  KARL지 2000년 03월호 KARL 포럼>

 

Copyright ⓒ2001- 2015   Korea DX Club.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