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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Not in the Log
이름: HL5FXP * http://www.qsl.net/hl5fxp


등록일: 2017-07-26 08:39
조회수: 272


HL1XP.jpg (685.8 KB)

HL1XP - H40HL QSL CARD 발송에 대하여. [2006-05-17 11:37]

카드 한 장을 발송을 하려면 콜사인과 내용물확인 한 후 해당되는 콜사인의 스티커를 찾아서 카드에 붙인 후 사인을 하고 봉투에 넣어서
봉합하고 우표를 붙이기까지 약 4분 내외의 시간이 필요 합니다.
어느 분은 주소가 없는 봉투만 보내어 일일이 주소를 적어 넣을 때도 있습니다.

거기다가 무게에 맞는 우표를 골라서 붙여야 되고 ...................^^

한 시간이면 15통 정도를 처리 하므로 하루에 3시간을 투자 한다해도 45통입니다.
그러나 하루에 1분도 못 할 때도 있네요.

현재까지 다이렉트 요청분이 800여 통이 되니 앞으로 1달 내로는 전부 발송이 될 것 입니다.
국내 분들의 요청카드는 따로 빼어내서 서라도 먼저 발송을 해 드리겠습니다.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빨리 발송을 해 드려야 하는데 전담을 할 수가 없어서 늦어지고 있네요.

조금만 참고 기다리시기 바라며 혹시 해외에서도 문의가 오면 사정을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한테는 수많은 메일이 오고 있으나 저는 안 열어보고 있습니다.
과거의 경험으로 대부분의 이메일 내용은 카드를 보냈는데 왜 안 보내주느냐. 왜 교신을 하였는데 로그에는 없느냐.
꼭 필요한 카드라서 교신을 안했는데 발행을 해 줄 수 없느냐 ......

**1DBA는 현재 없는 국이며 **1BBA인 내가 진짜 교신자다......등등입니다.

그래서 내용을 보면 맘이 약한 놈이라서 맘이 흔들릴 수 도 있겠다는 생각에 전혀 열어보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로그에 있는 것만 발행을 하기 때문 입니다.

이 점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73 de HL1XP



피에수....... 기다리시는 분들한테 죄송한 마음에 사진으로나마 김포인삼막걸리에 KDXC 옥상에서 직접 재배한 부추로 HL1IXP가 부쳐준 부추 전을 올리오니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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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HL1XP 전성태 오엠의 글에 대한 HL4XM 김재하 오엠의 댓글]


HL4XM - [2006-05-18 09:49:38]

전 OM님, 수고가 많습니다. e-mail 조차도 열어 보시지 않을 정도로 manager 역할을 충실히 하시고자 하는 OM의 뜻에 경의를 표합니다, Hi..

허나, DXer 들에게 'Not in the log!"와 같은 메시지는, 듣기에 따라서는, 청천벽력 과도 같은 이야기일 지도 모릅니다.
엄청난 pileup을 뚫고 간신히 교신을 했거늘 '기록이 없다'니... 허탈 해 지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겁니다.
"I heard my call sign 100%! The DXpedition operator must really be incompetent, I'll sue!"라고 외칠 수도 없고.. 교신을 증명 하는  증거를 대야 할 텐데.. 이미 지나가 버린 일, 그게 쉬운 일은 아니겠지요.. 그러나 이런 불행한 사태는 생각 보다 훨씬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년전에 발행된 QST 잡지에, Bernie McClenny (W3UR) 라는 양반이 'Not in the log!' 에 관해서 매우 체계적인 article^을 써 놓은 것이 있어  소개합니다.
--------------------------------------------------------------------------
대개의 경우, ‘not in the log!'라는 쪽지와 함께 보냈던 QSL 카드가 반송되어오면 그저 기분이 우라질 정도이지 더 이상의 action을 취하지는  않는다, 섭섭하기는 하지만 적극적으로 QSL 카드를 다시 요청 (reclaim)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말이다. 요 근래에는 아예 카드 반송도  없이 e-mail로 ’Sorry, no logs available for this QSO(s) on... ' 이라는 메시지를 보내오는 경우도 있다.

일단 'not in the log!'라고 판명이 되면, 대단한 증거를 대지 않는 한, 좀처럼 번복이 되는 경우는 없다. 아무리 ‘I am 100% sure of my contact.'라고 소리쳐 봐야 소용이 없다. 심지어는 실제상황을 녹음한 tape도 교신을 확인 해 줄 충분한 증거가 되지 못한다고 허니 말이다.

대부분의 major DXpedition의 QSL manager들이 교신 확인에 이처럼 까다롭게 구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교신의 존엄성 유지  때문일 것이리라... 그저 아무렇게나 QSL을 발행한다면 교신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덩달아, 권위 있는 상 (award)들의 존엄성도  떨어 질 것이다. 현재와 같은 DXCC award가 70년 가까이 DXer들의 최고의 목표가 되는 권위 있는 상이 될 수 있었던 것도 이와 같은 까다로운 교신확인과 카드 check 절차가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QSL manager는, 종이 log가 됐건 컴퓨터 log가 됐건 교신 기록을 입력하는 과정에 실수는 일어 날 수 있고 또 실제로 일어나고 있으므로, 이러한 실수가 누구에 의한 것인지를 분별 해 내야 한다, 말하자면 DXpeditioner인지 DXer인지 말이다. 실수의 주체가 누구인지에 따라 ‘not in the log'의 판정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not in the log'라고 판정되는 경우의 수에는 몇 가지가 있다.

(1) 해당 call sign이 로그에 없는 경우
(2) 어렴풋이 비슷한 call sign이 있는 경우
(3) Call sign 중의 알파벹 하나 또는 두 개가 다른 경우
(4) 로그에 call sign은 보이지만, 교신시각, 날짜, 밴드, 모드 등이 다른 경우
(5) 정확한 callsign이 로그에 있으나 줄이 그어져있는 경우

어떤 경우가 됐건, 더 자세한 검토 없이는 QSL 카드의 발행은 안 된다. 무엇보다도, DXer는 로그에 정확한 기록이 없는 교신에 대해서 QSL 카드를 요구 할 권한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물론 일부의 QSL manager가 교신 확인 절차를 허술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나  바람직한 일은 아니며 이러한 행위는 DX community에 금세 소문이 돈다고 한다.
따라서 QSL manager가 교신기록을 변경할 때는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1)의 경우 [해당 call sign이 로그에 없는 경우]는, 그야 말로, 교신 여부에 관한 아무런 증거가 없는 경우이다. 물론 추측 가능한 이유는 있을 것이다. DXpediton 국에 QRM이 있어서 실제로 특정 DXer를 부르지도 않았는데 잘 못 들은 경우라든지, 또는 DXer가 전혀 엉뚱한 pirate 국과 교신을 한 경우 등일 것이다. 로그 상에서의 교신 증거가 없으므로 카드는 발행이 안 된다.

(2)의 경우 [어렴풋이 비슷한 call sign이 있는 경우]는 호출부호 중의 알파벹 하나 또는 두 개가 일치하는 경우이다. 꽤 가능성이 있는 이유를 든다면, Pileup이 있을 경우 DXpedition 국은 흔히 호출부호의 일부만을 불러 줄때가 있다. 이때 그 일부의 알파벹이 자기 호출 부호의 그것과  일치 할 경우, 실제로 DXpedition국이 다른 DXer를 불렀음에도 자기를 부른 것으로 착각을 해서 생긴 경우이다. 교신 타이밍은 올바르나  호출부호는 다른 경우이다. 이 경우에도 카드 발행은 안 된다.

(3)의 경우 [Call sign 중의 알파벹 하나 또는 두 개가 다른 경우]는 매우 흔한 경우로서, DXpedition 국의 op가 실제로 DXer의 신호를  들었으나 QRM이 있거나 공간 상태가 좋지 않아서 call sign을 제대로 copy하지 못한 경우이다. DXer가 자기의 call sign을 정확하게 보내지  못한 경우일 수도 있다. CW 교신의 경우 dot(.)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공간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dot(.)이 copy가 안되어 엉뚱한  글자로 바뀌거나, E (.)같은 글자를 아예 빼먹은 경우이다. 특히 call sign의 맨 마지막 알파벹이 E 인 경우가 그렇다. 일전에 로컬의 어느 OM과 SSB로 교신을 한 적이 있는데, 그 양반의 call sign이 oo4EEE 였다. 본인 자신은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는 듯 했으나, 내심으로는  걱정이 되었다, 공간 상태가 나쁜 CW 교신의 pileup 상황 에서는 어쩌지..., hi..

Phone 모드에서의 교신인 경우, 발음상의 문제 등으로 인하여 비슷한 다른 글자로 오인 되는 경우는 다 반사이다. 특히 비 영어권 DXer의  알파벹 또는 phonetic code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서 생긴 경우가 많을 것이다. 다른 가능성 있는 이유로는, DXpedition국의 op가 call sign을  입력하는 과정에 실수를 한 경우이다. 종이 log인 경우는 쓰는 과정의 실수 일 것이고, 컴퓨터 log인 경우는 바로 근처의 다른 key가 눌러져  버린 경우 일 수도 있다.

이 (3)의 경우는, QSL manager가 판단하기에 따라서 카드 발행이 가능할 것이다. 다만 이 교신에 대해서, 잘 못 로깅 되었다고 생각되었던 call sign의 당사자가 QSL 카드의 발행을 요청하지 않았음을 확인 할 필요는 있을 것이다. 잘 못 로깅 되었다고 생각되는 call sign이 call sign 데이터베이스에 존재 하지 않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이 교신은 증명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 call sign이 존재한다면, 잘 못 로깅된 call sign의 당사자로부터, ‘교신 하지 않았다’는 증명을 받아서 QSL manager에게 제시 해 보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실수의 정도가 낮을수록 카드 발행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보통은 1 글자를 넘어서 2 글자 이상이 다를 경우 카드 발행은 안 된다.
어쨌거나 QSL manager는 이 모든 가능성을 저울 질 해서 카드 발행 여부를 판단해야 할 것이다.

(4)의 경우 [로그에 call sign은 보이지만, 교신시각, 날짜, 밴드, 모드 등이 다른 경우]는, 카드 발행을 요구 하는 측과 카드를 발행하는 측의  교신데이터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이다. DXpedition 국에서는 일반적으로 교신 밴드나 모드를 교체할 때 로그 기록을 세밀히 검토해서 틀린 곳이  있을 경우 바로 잡아 놓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DXpedition국의 교신 특성상, 다수의 op가 여러 개의 밴드 또는 모드에서 교신을 하게 되므로, 신경을 쓰지 않으면 이러한 실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EXpedition 종료 후, 'final log'의 앞뒤를 살펴보아 잘 못된 부분을 수정 할 수 도 있겠지만 좋은 방법은 아닐 것이다.

요 근래에는 DXpedition 국의 교신 데이터를 web 상에 올려놓는, 소위 'log search'가 보편화 되고 있다. 따라서 교신 여부는 이런 web-site를  통해서 ‘on-line'으로 확인이 가능해졌다. 편리하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부작용이 있을 수가 있다. 잘 못 로깅된 web-log 데이터에 기초하여 DXer가 엉뚱한 교신의 QSL 카드의 발행을 요청 해 올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DXpedition 국의 op나 QSL  manager가 아니면 완전한 형태의 ’DX-log'에 접근할 수 없도록 해 놓아야 할 것이다. 대부분의 인터넷을 통한 'log search'에 나오는 교신  데이터에 시각과 날짜에 관한 정보가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러한 정보는 DXer가 QSL 카드 발행을 요청 할 때 QSL manager에게  제시해야 할 내용이기 때문이다.

(5)의 경우 [정확한 callsign이 로그에 있으나 줄이 그어져있는 경우]는 보통 공간상태가 나쁠 때 일어나며 흔히, DXer가 혼동을 하게 되는  경우이다. DXpedition 국의 op가 DXer의 call sign을 듣고는 불러준다, 그리고는 DXer가 여기에 대답하여 시그널 리포트를 보낸다, 그러나  이 순간, DXpedition 국의 op가 이것을 듣지 못하거나 더 이상 아무것도 듣지를 못하게 된 경우이다. 이런 경우, DXer의 관점에서 보면 교신이  성립 되었다고 생각 할 것이나, DXpedition 국의 op의 관점에서는 완전한 교신이 성립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 하여 call sign 위에 줄을 긋게  되는 것이다. 종이 log 인 경우에는 그 흔적이 남아 있겠지만, 컴퓨터 log 인 경우에는 흔적도 없이 제거 되어 버릴 것이다. 물론 QSL 카드  발행은 안 된다.

대부분의 DXpedition 국의 op들은 pileup을 처리 해 본 경험이 많다. 그럼에도 ‘not in the log'라는 메시지를 QSL manager로 부터 받게 되면, 교신의 정당성을 뒷받침 해 줄 충분한  증거를 manager에게 제시 해 보기 바란다. QSL manager는 제시된 증거들을 저울 질 해 보고 교신을 확인 해 주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그러나 계속해서 ’not in the log'의 문제가 발생한다면 자신의 교신 방법에 관해서 성찰을 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How's DX? Not in the Log!, by Bernie McClenny, W3UR, QST July 1999, p7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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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5FXP
뭔가를 찾을 일이 있어 제 개인 웹 사이트를 뒤지다 오래 전에 갈무리 해 놓았던 글이 보여 새삼 소개 합니다.

그러고 보니 공교롭게도 글을 올렸던 두 분은 모두 故人(Silent key)이 되셨네요.
2017-07-26
08:46:36
HL1IWD
HL1XP 전성태 오엠이 보고 싶군요...
2017-08-08
1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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