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DX4WIN 팀
이름: DS2BGV
등록일: 2005-05-26 10:09
조회수: 5777
2005 Dayton 에서 만난 DX4WIN 팀을 잠시만났었는데
그들은 벌써 DX4WIN 7.0 이라는 버전을 출시 홍보를 열심히 하더군요
제콜을 데고 UP 데이트를 할려면 얼마를 더 내야하느냐며 물었더니 ABOUT $26 + 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프로그램이 좀 바귀었다고 하는데 뭐가 바뀌었는지는 ....
QSL 라벨 프린트시 콜싸인과 <===> VIA ???? 간격을 띄어달라고 문의 하였더니
현재로서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이유는 폰트가 작기 때문에 라고 하면서 ..
그러면서 7.0 선전만 하는데 나원참..어이가 없더군요
ps)
이번에 한가지 터득한게 있습니다. 한번은
영어를 천천히 천천히 말씀해 주십시요 부탁합니다. 라고 했는데
자식이 계속빨리 이야기 합디다
저도 한국말로 야 임마 나는 고객이고 너는 물건을 팔아먹는 사람아니냐 임마
그러면 어느정도 한국말도 알아두는게 예의 아니냐 등등 했더니 자식이 더 멍청하게 쳐다보더군요..
필요에 의해서는 공부를 해야 겠지만 영어를 모른다고 해서 주눅 들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
어느 중국 식당에서도 그많은 손님이 있는 중에도 자기네 끼리는 중국어로 당당하게하더군요.
제가 속으로 역시 대국놈 들이네 했습니다.
그들이 한국어를 모르는것과 우리가 영어를 모르것과 무슨차이가 있을까요.
햄벤션에서 유일하게 HM2?? OM을 만났는데 이민온지가 40년 됐다고 하시면서~~~등
우리일행은 연세도 계시고 그래도 om 이라고 반갑다고 깍듯이 인사 했는데 ...
모든분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요
그러나 그날만난 분은 완전 우리일행을 깔본다고 그럴까요
아니면 HL을 없이여긴다고나 할까
또는 옛날 없이 살적의 HL에 대한 그러한 감정을 갖고 있는건지
이야기 도중 간다는 소리도 안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적나라하게 쓰지 못하는점 을 이해해 주세요
모처럼 HM국 을 만났었는데
HL에 와서 보니 그래도 인사는 하고 올걸 아십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