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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깡통 하나 때문에...
이름: 6K2AVL


등록일: 2004-06-01 20:46
조회수: 5231


yoon1.jpg (68.3 KB)
yoon2.jpg (108.0 KB)


타워 꼭대기에 설치한 난간바닥에  스프레이식 윤활제 깡통을 실수로 두고 내려왔엇는데,
얼마전부터 새매 한마리가  그 깡통에 관심이 있는지... 이리 저리 굴리더군요..
난간으로 올라가는 작은 구멍엔 바닥철망이 없는데,  그 구멍으로 깡통이 떨어지면,
정말 큰일 나겠더라구요...   아마 맞으면 죽을지도...

그래서. 오늘 오후에 깡통을 치우러 타워에 올라갔습니다.  올라간 김에 사진을 몇장 찍는데,
동네를 내려다 보니 전화국 직원분들이 6~7 m 되는 전봇대에 올라가 있더군요..
잠시후 저희집 마당에  차를 세우고, 들어오길래 " 어떻게 오셨어요 ~~!?"
두리번 거리다가 이내 저를 발견하더니,  "전화선 교체하러 왔어요..."  
30m 타워에서 내려가니, 작업을 끝낸 그분들이 보고있다가  묻더군요...  직업이 뭐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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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1XP
헌병 인 줄 알았소....
2004-06-01
20:57:48
DS5WQT
깡통 헌병 새병

그런데 사진은 누가 찍었습니까??
한쪽 팔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집우집주군요
2004-06-02
07:33:57
HL5FXP
예비군 헌병...!!
그것도 상당한 미남.

그건 그렇고 '집우집주'는 무엇인가요.
천자문의 집宇 집宙 입니까?
우스개 말로 '지부지쳐'는 들어 보았습니다.
이건 두꺼비를 혼자 잡는다는 의미로 '지가 부어 지가 쳐 먹는다'의
약자라고 하던데..
2004-06-02
08:04:59
6K2AVL
저걸 찍느라 고생 많이 했습니다.. 카메라를 어디에 둘데도 없고,,,
헌병....하시니까 기억납니다..
제가 논산훈련소로 입소하여, 전국을 빙글빙글 돌아 5개월 보름만에
드디어 자대배치를 받았는데... 옆동네 연천이더군요..
집까지 버스 타고 20분 거리... 그러나 위수지역 이탈...
외박, 외출때 마다 헌병을 피해 집엘 오가기 시작했죠..
헌병 검문소가 한탄강 다리에 하나 있고, 죽으나 사나 지나가야 하는데..
저 겁없이도 수없이 지나다녔습니다.
제가 모군단 직할대에 근무했고, 연천, 포천의 대부분 방위병들이 군단마크를 달고 다녔으므로
헌병은 제가 그 동네 방위병인줄 알았던 것이죠... ㅋ
한번은 버스도 아닌, 군대안간 친구가 태워준 오토바이... 그게 절정입니다.
오토바이 뒷자리에 타고, 헌병이 서있는 다리를 지나려니...간이 콩알..
90cc 오토바이를 타고, 헌병과 눈을 마주치며 지나가는데..
정작 그 순간엔 객기가 생기더군요.. 빤히 쳐다보고... 아는척도 안하고...
지가 오토바이보다 빠를순 없을테니까요..
흙먼지 일던 그 비포장길.. 차가 교차하기 힘든 그 나무다리... 그 헌병들..
지금은 볼 수가 없습니다.. 벌써 13년이 지났군요..
2004-06-02
09:11:46
DS2BGV
AVL 거기 올라가지 마 러 ~~~~~~~~~`
2004-06-02
09:24:04
DS2AGH
타워높다 자랑말라! 왜 너높은 타워도 있다
왈 : AGH 교 교주 말
2004-06-02
10:03:21

[삭제]
DS5WQT
30m Tower가 부럽긴 하지만
15층 아파트 옥상 그 중에서도 엘리베이터 타워에 올라가
8m 타워에 가서 작업하면 30m 이상 아닙니까
제것은 아니고 지금은 영주에 살지 않는 모om 안테나 작업시
숱하게 오르내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거기 올라가면
왜 한군데 근질근질 한 곳이 있죠~~ㅋ

집우집주
천자문 맞습니다. 맞고요~~
의미는 같으네요
우리지방에서
자기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뭐 그런 것을 뜻 하더군요. 물론 술도 포함되는~~
2004-06-02
10:19:27
6K2AVL
어우.... 정말 싫다..
2004-06-02
10:26:22
DS2AGH
윤용주 오엠 나는 업무상 W, DU, DK, YB, 3W, VE 등 많은 곳을 댄겨 보았는데 50m 또는 70m 짜리 타워를 무지 많이 봤소... 사실 못 봤음.
AVL 오엠 내가 실언을 했소. 한번 쓴 글을 때려 죽여도 지울순 없고.
자우지간 타워가 부럽소.....
여하튼 저는 오전 10시 30분경 경기 북부에 사시는 오엠한테 전화를 받았음
그래서 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글을 빨리 안쓰면 뭐! 직인대나 해서
할수 없이 몇자 적어 봅니다. 크크크크 경기북부에 사시는 오엠이 누구일까요?
2004-06-02
10:45:50

[삭제]
HL1KZW
우후~~
2004-06-02
12: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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