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안과의사회 에서 수년간 총무 이사일 을 보시던 우리 에 쎅시한 이성기 오엠이 탈출을
했습니다.. 어디서 탈출했냐 고요? 그야 물론 안과의사회에서 지요..
그 동안 총무이사 업무를 보느냐고 KDXC 모임에 자주 참가를 못했는데...
이제는 페디션및 모임에도 자주 나올 것 같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저는 아주 반갑게 축하
한다고 했지요!!!!! 여러분! 혹시 "설상가상" 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반가움도 잠시 " 설상가상" "업친데 겹침" " 울고 싶은 놈 뺨때리기" 이보다 더 좋은 뜻
은 없을까요?
그런데 총무이사에서 쫒겨 나면서 대한안과의사회 부회장님으로 등극하셨어요..
이미 취임식도 끝나고요... 다시 말하면 최고 바로 밑에 새끼 대빵이 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젠 페디션 및 컨테스트도 참가하시려면 많이 신경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를 HAM 계에서는 무엇이라 해야 할까요?
그냥 "설상가상" 흐흐흐 그 좋은 CQ 를 뒤로하고 새끼회장님에 등극하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