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먹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 매운 갈비입니다. 아래는 집안 홈페이지에 올려놓았던 글입니다. 그런데 먹을 땐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시 도전을 해 볼까 ??
전성태 (2004-09-16 09:20:10,)
아! 배 아파라...
어제 저녁에 충주에가서 거나하게 먹고 마시고 오늘 새벽 1시 조금전에 들어 왔습니다.
회원들이 안주로 "아주매운갈비" 를 시켯기에 물을 연신 마셔대면서 맛있게 "아주매운갈비" 를 먹었죠.
먹는 것은 한가닥 하지 않습니까....
밤 10시가 넘어서 서울로 출발 하였는데 배가 슬슬 아파오기 시작을 하는 것이 아닙니까?
제가 맵고 짠 것은 못 먹잖아요. 심지어 타는 냄새만 들이켜도 즉각 반응이 오는 놈인데...
여주 휴게소에서 잠깐 쉴때 해결하고, 집에 와서 2번, 오늘 아침에 아침에 집에서 2번, 출근하여 회사에서 이제 1번 해결하고 나서 이제서야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아! 배 아파라.... 아! 배도 고파라.... 배가 아파서 아침을 거르고 나왔거든요...
2004-09-18 13:26:21
DS2AXU
뭔 일로 충주엘.... 저도 가고 싶은데... 가끔 연락좀 주시면 좋지요~
2004-09-18 22:00:10
HL5FXP
좋은 행사가 있었군요.
구미에서 충주까지 길어야 1시간 반 거리(중부내륙고속도로 이용 시)
우리 총무, 평소에는 전화도 잘 때리두만.
<이상은 괜히 해보는 푸념이고 사실은 년말까지 매주 수/목요일 저녁에
꼼작 못하는 스케쥴이 있어 알았어도 어짜피 그림의 떡 이었습니다>
2004-09-19 02:36:53
HL1IWD
BGV 오엠
자세히 보니 보이네요 ^^
같이 못가서 죄송합니다.
우리 멤버들의 얼굴을 보니 정말 반갑군요.
ENE 국장님 보고 싶습니다.
늘 즐겁게..건강하게 지내셔요.
2004-09-19 10:32:34
DS1BHE
오랜만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NE 오엠님 여전히 밝고 건강하신 모습뵈니 가슴이 짠~ 합니다.
